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래블룰 솔루션 코드를 소개합니다.

CODE(COnnect Digital Exchanges)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상자산 거래소가 모여 가상자산 이전에 관한 글로벌 규제를 준수하기 위해 만든 트래블룰 솔루션입니다.

코드는 가상자산 사업자가 모여 직접 만든 솔루션인 만큼 VASP(Virtual Asset Servcie Provider)들이 직면한 문제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사용하기 쉽고, 안전하며, 규제 요구 사항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솔루션을 통해 투명한 가상자산 송수신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코드의 트래블룰 솔루션은 FATF 지침에 따라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자 간, 자산을 이전하는 송금인(Originator) 과 수취인(Beneficiary) 정보를 서로 공유하여 규제에 부합하는 자산 이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합니다.

송신 VASP와 수신 VASP가 FATF의 글로벌 규제를 준수하며 송수신인 정보를 주고받는 과정에서, 코드는 이 데이터가 안전하게 오갈 수 있는 통로를 제공합니다. 이 과정에서 사용자의 개인 정보는 모두 암호화 하여 통신하고, 송신 VASP와 수신 VASP만이 복호화 할 수 있으며, 코드는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열람할 수 없습니다. 코드는 이를 통해 보안 관점에서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통신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코드는 지갑 주소로 소속 VASP를 찾거나, TXID를 기반으로 VASP를 역조회하고 트래블룰 데이터를 요청하는 등, VASP들이 규제 준수 환경에서 느끼는 불편과 여러움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CODE 통신 흐름

CODE 솔루션 활용 방법은 아래와 같이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습니다.

  1. 블록체인 트랜잭션에 선행해서 송신 VASP와 수신 VASP가 트래블룰 데이터를 주고받습니다.
  2. 이미 발생한 익명의 블록체인 트랜잭션을 후처리하기 위해 수신 VASP가 송신 VASP를 조회하고 데이터를 요청합니다.

각 경우 별 통신의 상세 흐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선트래블룰 후트랜잭션 (Pre-Travel Rule, Post-Transaction)

일반적으로 트래블룰 규제를 준수하며 가상자산을 입출고하는 경우 위와 같은 통신의 흐름이 진행됩니다. 이때, 출고 요청을 바로 하지 않고 ①번의 검증 단계를 거치는 이유는 잘못된 요청으로 불필요하게 사용자 정보가 전달되는 것을 막기 위함입니다.

검증하는 데이터는 수신 측의 사용자 신원정보, 지갑 주소, 상대 VASP 정보가 있습니다. 트래블룰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위의 정보 중에서, 특히 정확한 수신 VASP 정보를 얻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상대방 VASP에 대한 정보는 주로 사용자로 부터 얻어왔습니다. 출고 과정에서 가상자산을 이전 받는 사람과 VASP에 대한 정보를 사용자가 입력하도록 하는 방법이 일반적입니다. 이러한 방식은 구현이 쉽고 간편할수는 있으나, 사용자가 할 일을 한 가지 더 늘린다는 관점에서 UX가 나빠지는 것을 우려할 수도 있고, 좀 더 본질적으로는 사용자들이 생각보다 수신 측 거래소 이름을 잘 모른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전통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VASP들이 보다 주도적으로 이 문제에 대한 권한을 갖고 출고 프로세스에 대한 UX를 매끄럽게 구현할 수 있도록, 코드는 송신 VASP(Originating VASP)가 직접 수신 VASP(Beneficiary VASP)를 검색할 수 있는 옵션을 추가로 제공합니다.

주소로 VASP 찾기

'주소로 VASP 찾기'는 지갑 주소를 입력하면 코드가 대신해서 소속 VASP를 검색하고 결과를 반환해 주는 기능입니다. 비동기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약간의 사용자 대기 시간을 만들 수도 있지만, UX를 개선하고 신뢰도 높은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트래블룰 관련 CS 인입을 줄이고 원활하게 처리하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수신 VASP 정보 확인하기 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수신 VASP 정보를 얻는 방법은 상호 보완적입니다. 시나리오에 맞는 방법을 선택해 최적의 UX를 구현해 보세요!

선트랜잭션 후트래블룰 (Pre-Transaction, Post-Travel Rule)

선라이즈 이슈, 100만 원 제한 등의 사유로 트래블룰 데이터가 없는 입고 건이 발생했을 경우, 송신 VASP와 송신인 정보를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자산 반환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은 고객 경험과 서비스 신뢰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고객 응대와 운영을 담당하는 팀에게 큰 부담이 됩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코드는 익명의 트랜잭션이 발생했을 때 알 수 있는 정보인 'TXID'를 기반으로 역조회를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수신 VASP는 코드를 통해 해당 TXID의 출고지(출고 VASP)를 먼저 확인하고 트래블룰 데이터를 요청하는 방식으로 익명의 입고 건도 완벽하게 규제를 준수하는 방법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TXID로 VASP 찾기 요청, TXID로 VASP 찾기 결과 조회, 자산 이전 데이터 요청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연동 순서

코드와의 연동은 위와 같은 순서로 진행됩니다. 개발 연동을 마치고 운영 런칭 하기 전 연동 체크리스트를 꼭 점검해주세요.